[재테크 초보일기] 티끌모아 1억 모으기 도전...

 

재테크 시작 1억을 한번 모아보자!!

 재테크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구나 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흔하게 알고 있는 재테크는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예금과 적금이 있는 저축과 한동안 붐이 있었던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투자 그리고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가 대표적이고 이외에도 24시간 공장을 가동하는 반도체 업체에 투자를해 수익금을 배당받거나 ETF 등 배당금만 받는 재테크 등 정말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 존재한다.. 찾아볼 수록 너무 많은 투자 방법이 있어 머리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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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주식투자 모두 해본 경험이 있다.. 두 재테크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문제는 여유가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 인거 같다. 결혼 전 와이프가 살던 전세집의 전세계약이 끝나고 연장하면서 전세금을 올리게 되었고 이때 전세 대출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모든 돈을 탈탈 털어서 모았는데.. 이때 어쩔 수 없이 주식까지 팔게 되었다.. 기가 막히게 팔고나서 일주일도 안되서.. 가격이 2배이상 올라가면서.. 중형차 한대 값 정도의 수익을 눈앞에서 놓쳤다.. 비트코인은 그냥 무지에서 계속 손해만 보다가 결국 업비트에 코인 숫자만 떠있고 입출금 모두 불가능한 휴지쪼가리가 되었다..

 

 

그리고 작년 부동산 하락세에서 전세가와 매매가가 1~2억 정도의 차이가 났다.. 그리고 나온 같은 아파트단지내 급매물을 잡으면서 빚을 조금 더 만들고 매매로 자가가 생겼다. 2억 조금 넘는 빚 매월 180만원 정도 원금, 이자가 빠져나간다. 아직 애기도 없고 맞벌이라 큰 부담은 없고 각각 순수 용돈으로 40만원씩 갖는다.  월급 외 블로그나 기타 부업으로 인한 수익은 개인이 활용하는데 용돈은 40만 + @ 이라서 개인적인 용돈으로 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먼저 시작해볼 투자는 해외 주식 ETF 배당금 투자 방식을 선택했다. 우선 꾸준히 돈을 모아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고 여기에 월 배당금 지급을 통해서 부수익을 통한 재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ETF 배당금은 토스뱅크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투자를 시작했다. 이번달이 첫 시작이니...첫달 15만원으로 시작!! 

 

ETF 종목에서 조금 좁혀서 자산 운용사 일드맥스의 NVDY ETF와 글로벌X의 QYLD에 조금씩 조금씩 남는 돈으로 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우선 첫 15만원 중 14만원으로 QYLD 6개를 사는게 전부였다.. 매달 조금씩 남는 돈으로 골고루 사다보면 언젠가는 1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100,000,000  -  150,000  = 99,850,000 )